올해 상반기 전국 집값이 1.5∼2.5%가량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습니다.
한국부동산연구원은 최근 감정평가사와 교수 등 전문가 105명의 의견을 토대로 주택 매매 시장이 전국 평균 1.5∼2.5%, 서울은 2∼3%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집값 상승 원인으로는 주택 가격이 저점이라는 인식이 확산된 점과 경기 상승 기대감, 공급 물량 감소 등이 지적됐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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