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 5개 상품 가격 1년간 동결
입력 2011-01-06 09:53  | 수정 2011-01-06 10:58
신세계 이마트는 코카콜라 등 최근 가격이 올랐거나 인상 가능성이 있는 5개 상품의 가격을 1년간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달 1일 출고가가 인상된 코카콜라(355㎖ 6개)와 네슬레 더 마일드 커피(250개)는 1년간 기존 가격인 3천500원과 2만 5천400원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해찬들 100% 국산고추장(2㎏, 1만 3천500원), 매일 앱솔루트 명작(800g, 2만 3천800원), 려 자양윤모(1천200㎖, 2만 8천 원) 등 원자재 값이 올라 가격 인상 가능성이 있는 3가지도 가격을 동결했습니다.
그 밖에 오리온 오감자와 썬칩, 도도한나쵸(각 1천980원)는 3개월간 가격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마트 측은 협력업체와 협의해 협력회사와 이마트 마진을 축소하는 등 고통 분담을 통해 가격을 동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