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북, 대화 제안 진정성 보여야"
입력 2011-01-06 07:38  | 수정 2011-01-06 09:00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남북당국 간 회담 제의에 대해 "북한이 제안의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필립 크롤리 차관보는 정례브리핑에서 추가 도발 중지와 2005년 9·19 공동성명의 이행을 촉구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또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 사이의 미·중 외교장관회담에서도 북한 문제가 논의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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