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덤프트럭, 승용차 매단 채 100m 질주
입력 2011-01-05 22:26  | 수정 2011-01-06 00:29
오늘(5일) 오전 8시쯤 부산시 엄궁동 강변 대로에서 34살 이 모 씨가 몰던 25톤 덤프트럭이 46살 김 모 씨의 승용차를 밀면서 100여 m를 달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승용차에 탄 김 씨 등 4명은 가벼운 상처만 입었습니다.
경찰은 덤프트럭 운전자 이 씨에 대해 안전운전 불이행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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