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영암에 AI 의심 신고…8만 4천 마리 살처분
입력 2011-01-05 18:18  | 수정 2011-01-06 00:30
전남 영암에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들어와 오리 8만 4천 마리를 살처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5일) 전남 영암군 시종면 오리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들어와 해당 농가 오리 1만 4천 마리와 500m이내 주변 오리 농가 7만 마리 등 8만 4천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또, 죽은 오리 시료를 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긴급 검사 의뢰했습니다.
하지만, 신고한 농가 반경 10km 주변에 닭과 오리 300만 마리가 사육되고 있고 신고날짜도 발생일보다 일 주일가량 지연돼 대규모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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