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세계은행, 홍콩에서 위안화 표시 채권 첫 판매
입력 2011-01-05 17:50  | 수정 2011-01-05 17:55
유엔 산하 세계은행(IBRD)이 처음으로 홍콩에서 위안화 표시 채권 판매에 나섭니다.
세계은행은 자금 조달을 위해 홍콩에서 5억 위안, 우리 돈으로 850억 원 규모의 위안화 표시 채권을 발행해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국제시장에서 위안화 유통을 확대하려고 외국계 기업이 홍콩에서 위안화 표시 채권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한 바 있습니다.
채권은 2년 만기, 이율은 0.9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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