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일본 이시자키프레스공업㈜은 오늘(5일) 경북도청에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시자키 류조 이시자키프레스공업 사장은 구미 부품소재전용 공단에 5년간 2천620만 달러를 투자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시자키프레스공업은 구미 부품소재 전용공단 내에 9천900㎡의 공장을 설립해 월 3천만 개의 PC와 휴대전화 등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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