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채권을 2년 동안 꾸준히 사들인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해 12월에는 '팔자세'로 돌아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외국인들이 지난달 국내 채권시장에서 결제기준으로 2조 7천억 원을 순매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이 채권을 순매도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지난 2008년 12월 이후 2년 만입니다.
전문가들은 연말을 맞은 포지션 조정에다 유럽 재정위기 그리고 자본 유출입 규제조치 등도 외국인의 채권 순매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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