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펀드 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4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해 11월 말 전체 펀드 잔고 가운데 개인투자자의 비중은 42%로 지난 2006년 5월 40%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개인투자자의 자금 비중은 지난해 2월 말 50% 밑으로 내려간 뒤 꾸준히 감소했습니다.
일반법인 비중은 지난 2006년 5월 23%에서 지난해 11월 14%로 감소했지만, 금융법인 비중은 35%에서 43%로 증가하며 개인투자자 비중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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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의 자금 비중은 지난해 2월 말 50% 밑으로 내려간 뒤 꾸준히 감소했습니다.
일반법인 비중은 지난 2006년 5월 23%에서 지난해 11월 14%로 감소했지만, 금융법인 비중은 35%에서 43%로 증가하며 개인투자자 비중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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