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원 "대통령이 포항만 걱정하면 불공정 사회"
입력 2011-01-05 09:53  | 수정 2011-01-05 09:55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명박 대통령
은 대한민국 대통령이지 '포항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야 4당 원내대표 조찬회동에서 "남부지방에 폭설이 쏟아졌는데 이 대통령은 고향인 포항 시장에게만 전화를 걸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포항만 챙기고 폭행한 한나라당 의원에게만 전화를 걸어 격려하면 불공정한 사회"라고 지적했습니다.

[ 이성대 기자 / sdj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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