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무성 "산토끼 잡다 집토끼 잃지 않아야"
입력 2011-01-04 15:58  | 수정 2011-01-04 16:05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집권당이 여론에 따라 움직이면 정체성을 잃어서 지지기반에 큰 실망을 준다며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까지 잃는다는 말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급변하는 시대 분위기에 따라 우왕좌왕하면 한나라당 정체성을 보고 지지하던 표가 이탈해서 선거에 패했던 과거의 쓰라린 경험을 잊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튼튼한 국방 속에 안정을 찾고 경계제일주의로 나가야만 거기에서 오는 과실로 풍요로운 복지정책 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재형 / sohot@mbn.co.kr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