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세계는 지금] 북 김정은, WSJ '올해 주목할 9인' 선정
입력 2011-01-04 05:28  | 수정 2011-01-04 05:36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아들 김정은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올해 '주목할 9명'에 선정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올해 전 세계에서 일어날 일들을 전망하면서 주목할 9명을 선정했습니다.

북한 정권의 후계자 김정은도 9명에 포함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김정은이 올해 27살 또는 28살이 됐다"면서 "김정일이 죽거나 무능력해질 때까지 권력을 승계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북한 정권의 움직임이 김정은과 긴밀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또 중국의 차기 국가주석으로 유력한 시진핑 부주석과 브라질의 지우마 호세프 신임 대통령도 주목할 인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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