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쓰던 번호 그대로 스마트폰 가입 허용
입력 2011-01-03 08:53  | 수정 2011-01-03 20:06
KT가 010 식별 번호로 이동하지 않고도 기존에 쓰던 휴대전화 번호를 그대로 스마트폰에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는 2013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011, 016, 019 등 식별 번호를 썼던 가입자들은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으로 바꿀 때 010 식별번호로 강제 이동해야만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KT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입할 땐 010 식별 번호가 부여되지만, 실제로 이용할 때는 발신 및 수신에 기존에 쓰던 번호가 기록되기 때문에 번호 이동에 따른 불편이 사라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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