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쑨원 유일한 손녀 교통사고로 중태
입력 2011-01-03 03:52  | 수정 2011-01-03 08:02
중국과 대만 모두에서 '국부'로 추앙받는 쑨원의 하나뿐인 손녀 쑨쑤이펀이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졌다고 대만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쑨 여사는 1일 오전 7시40분쯤 대만 타이베이에서 타오위안으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독한 상태입니다.
쑨 여사가 교통사고를 당한 1일은 공교롭게 할아버지 쑨원이 신해혁명을 일으킨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의 첫 번째 날입니다.
현재 중국과 대만 등 모든 중화권 언론은 신해혁명 100주년의 첫날에 당한 사고라는 점을 부각시키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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