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눈 폭탄'으로 70억 원 피해
입력 2011-01-02 22:35  | 수정 2011-01-03 00:34
지난 연말 폭설로 전남 지역에서 70억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비닐하우스 파손으로 26억 원 1천900만 원의 피해가 났으며 강진과 나주의 인삼재배시설도 3억 2천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암이 17억 5천300만 원으로 가장 피해가 컸고, 강진, 나주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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