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 보령·충북 괴산서도 구제역 의심신고
입력 2011-01-02 16:49  | 수정 2011-01-02 23:35
구제역이 전국으로 번지는 가운데 충남 보령에 이어 충북 괴산에서도 구제역 의심증상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오늘(2일) 오전 충남 보령시 천북면 정 모 씨의 농장에서 기르던 돼지 콧등에 수포가 형성된 것이 발견돼 국립수의과학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오후 3시 30분쯤에는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한우농장에서도 8개월 된 한우 송아지 1마리가 의심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즉각 해당 농장을 폐쇄하고 나서 시료를 채취해 국립수의과학 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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