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흉기로 위협해 부녀자 성추행한 20대 검거
입력 2011-01-02 15:47  | 수정 2011-01-02 15:55
부녀자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성추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2살 최 모 씨는 어제(1일) 인천시 남구 골목길에서 24살 신 모 씨의 목에 흉기를 들이대며 몸을 더듬고 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남부경찰서는 최 씨에게 여죄가 있는지 추궁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이성훈 / sunghoo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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