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스트리아 명품 안경 브랜드 '실
루엣'과 제휴를 통해 초경량 3D 안경을 CES 2011 가전전시회에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초경량 3D 안경은 무게가 28g로, 사용자가 착용감을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가볍고 편안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셔터글라스용 3D 안경에서 가장 많은 무게를 차지하는 구동회로와 배터리를 안경다리의 귀 뒤쪽에 배치해 코에 걸리는 무게를 줄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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