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조 클럽' 주식부자 14명으로 늘어
입력 2011-01-02 07:09  | 수정 2011-01-02 11:37
지난해 주식시장이 활황을 보이면서 주식지분 가치가 1조 원이 넘는 이른바 '1조 클럽' 주식부자가 14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이 천8백여 개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평가한 결과, 1조 원 이상을 기록한 주식부자가 14명으로 전년보다 5명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평가액이 한국 증시 사상 처음으로 9조 원을 돌파했고, 정몽구 현대차 회장도 6조 5천억 원으로 2조 원가량 증가했습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도 국내 벤처기업인으로는 최초로 1조 원대 갑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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