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난방비·옷값 등 월동물가 급등
입력 2011-01-02 06:41  | 수정 2011-01-02 10:32
고유가에 한파까지 겹치면서 난방비가 늘어나고 겨울철 옷값도 오르면서 서민 가계의 물가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1월부터 도시가스 도매요금을 평균 5.3% 인상하고 주택용은 5.2%, 업무용은 4.8%, 일반용은 5.3% 각각 올렸습니다.
실내등유와 보일러등유의 주유소 평균 판매가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 이상 비싸졌습니다.
겨울철 의류 가격도 종류에 따라 최고 6%까지 올랐고, 겨울철을 맞아 교체수요가 많은 타이어 가격은 11%나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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