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새해를 맞아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이 자신의 새해 결심이라며 공화당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인터넷과 라디오로 중계된 연설을 통해 "경제가 확실히 성장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산층을 강화하는데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며 "이것이 새해 나의 결심"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공화당은 나라를 발전시키는데 책임을 공유하고 있다"며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이를 추진하려는 어느 당의 누구와도 기꺼이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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