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CNN "한국, 한류로 '동방의 할리우드'"
입력 2011-01-01 10:52  | 수정 2011-01-01 13:34
한국 대중문화가 아시아를 휩쓸면서 한국이 '동방의 할리우드'로 올라섰다고 미국 CNN이 평가했습니다.
CNN은 인터넷판 기사에서 "한류가 지난 10년간 일본에서 인도네시아까지 수백만 명의 팬들이 원하는 엔터테인먼트를 대량생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한류의 인기 배경으로 질이 높으면서도 콘텐츠의 가격이 싸다는 점과 유교에 기반을 둔 문화적 동질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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