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작년 무역흑자 417억 달러…사상 최대
입력 2011-01-01 10:27  | 수정 2011-01-01 11:46
지난해 무역흑자 규모가 417억 2천300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4천674억 400만 달러, 수입은 4천256억 8천1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보다 수출은 28.6%, 수입은 31.8% 증가한 것으로, 무역흑자는 417억 2천3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한편, 지난 12월 수출은 443억 4천200만 달러, 수입은 405억 9천900만 달러로, 37억 4천300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해 1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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