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8시 주요뉴스
입력 2011-01-01 07:48  | 수정 2011-01-01 07:55
▶ '새해 밝았다'…해돋이 명소 북적
새로운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해안 등 전국의 주요 해돋이 명소에는 수백만 명의 해돋이 인파가 몰려 새해 소망을 기원했습니다.

▶ 이 대통령 "올해는 국운 융성 기회"
이명박 대통령은 새해 국운융성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선진국 문턱을 단숨에 넘자고 강조했습니다.

▶ 지구촌 곳곳 새해 맞이 행사 잇따라
세계 곳곳에서도 힘찬 새해 맞이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수만 인파가 몰린 가운데 화려한 불꽃놀이가 장관을 이뤘습니다.

▶ 북 사설 "남북 대결상태 해소해야"
북한은 '신년공동사설'에서 남북간 대결상태 해소를 강조하며 대화와 협력을 추진해 남북관계를 복원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보였습니다.


▶ 북 화물선 침몰…17명 사망·실종
북한 화물선이 서해상에서 침몰해 선원 2명이 숨지고 15명이 실종됐습니다.

▶ 천안·익산 AI 양성 판정…경주 구제역
충남 천안과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국내 최대 한우집산지인 경주도 구제역으로 판명돼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 매경미디어그룹 등 4곳 종편 선정
매경미디어그룹과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 4곳이 종합편성채널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시청자 선택권이 다양해지며 미디어 빅뱅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 구미 현금 탈취 용의자 CCTV 확보
주차된 현금수송차량에서 5억 원을 탈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확보하고 범인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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