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한-중국 잇는 '신압록강대교' 첫 삽
입력 2010-12-31 22:47  | 수정 2010-12-31 22:55
북한과 중국을 잇는 신압록강대교가 오늘(31일) 중국 단둥 랑터우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갔습니다.
신압록강대교는 기존 압록강 철교에서 8km가량 떨어진 하류에 건설되며, 북한 신의주 남부와 중국 단둥 신도시 지역인 랑터우를 연결합니다.
건설에 들어가는 총 비용은 17억 위안이며, 완공 시점은 3년 뒤로 예정돼 있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