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개그맨 전창걸 구속기소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개그맨 전창걸 씨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개그맨 전창걸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는 2008년부터 최근까지 자택 등에서 20차례 가까이 대마초를 흡연하고, 자신이 가진 대마 일부를 탤런트 김성민 씨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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