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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 "LPGA 신인왕 목표"
입력 2010-12-30 19:05  | 수정 2010-12-31 02:39
내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정식으로 진출하는 서희경이 LPGA투어 신인왕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서희경은 미국 출국을 하루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LPGA투어 1승 이상을 거둬 신인왕에 오르겠다"고 밝히고 나서 "궁극적인 목표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서희경은 "올해 초 동계훈련을 마치고 나서 체력을 꾸준히 유지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이번 겨울에는 독하게 마음을 먹고 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희경은 올 시즌 초청선수로 출전한 KIA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LPGA투어 시드권을 따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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