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사 1인당 인구, 울산이 서울의 2배
입력 2010-12-30 18:23  | 수정 2010-12-30 23:47
의사 한 명이 담당하는 의료보장인구가 지역별로 최대 두 배 가까이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의사 한 명이 담당하는 전체 의료보장인구를 조사한 결과 평균 639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울산이 902명으로 가장 많았는데 가장 적은 서울 456명의 1.98배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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