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바닥국면…내년 본격 회복"

현재 전국의 주택 가격시장은 가격이 보합세지만 거래량은 증가한 바닥국면이며, 내년부터는 회복·상승기에 접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건설산업전략연구소는 '2011년 부동산시장 대전망'에서 이처럼 전망했습니다.
내년에는 아파트 입주물량이 감소하고 재개발 이주철거 물량이 증가하면서 거래량이 늘어나고 가격도 오를 것이란 예상입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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