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활주로는 열렸지만…"미 항공대란, 새해까지 계속"
입력 2010-12-29 16:31  | 수정 2010-12-29 17:57
눈폭풍이 강타한 뉴욕 등 미국 북동부 연안의 공항들이 운항을 재개하기시작했지만, 항공교통 정체는 새해까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공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뉴욕에 있는 3개 공항이 운항을 재개했지만, 전면 정상화가 아닌 데다 이틀 동안 뜨지 못 한 항공편 수요가 워낙 많아 항공교통 정체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28일) 오후 기준으로 라 구아르디아 공항만 운항을 전면 재개했으며,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과 케네디 국제공항은 활주로 1개만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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