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 밤 또 '폭설' … 최고 10cm
입력 2010-12-29 13:15  | 수정 2010-12-29 13:25
<밤부터 함박눈 '펑펑'>오늘 중부지방에 또 폭설이 예상됩니다.

눈은 퇴근길 무렵 중부와 전북에서 시작돼 자정을 전후로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밤 깊은 시간에 함박눈이 펑펑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내일까지 중부와 호남, 제주 산간에 최고 10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전남 남해안, 영남지방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눈 언제까지 내리나>눈은 내일 낮에 대부분 끝나겠지만, 충남 서해안과 호남지방은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눈 온 뒤 강추위!>눈 온 뒤에는 많이 추워집니다.

특히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고, 새해 첫날 역시 상당히 춥겠습니다.

<기상도>자세한 오늘 날씨입니다.

오늘 전국이 맑다가 점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호남지방엔 저녁 무렵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고, 밤 깊어지면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낮 기온은 서울 영하 1도, 대구 영상 4도가 예상됩니다.

<해상 날씨>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동해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2.5미터 안팎으로 일겠습니다.


(조미령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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