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내년 업무 목표로 북한에 5·24 조치를 지속하고 통일 준비를 위한 정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청와대에서 열린 내년도 업무보고에서 3대 추진목표로 북한의 바람직한 변화유도와 바른 남북관계 정립, 통일 준비를 설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5·24 조치의 유지와 그랜드 바겐 로드맵의 논의를 유도하고 통일 준비를 위해 내년 상반기에 정부안을 마련해 입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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