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로·서대문구, 누수 복구 위해 단수
입력 2010-12-28 16:46  | 수정 2010-12-28 17:39
서울 종로와 서대문 2개 구 5개 동의 고지대 일부 지역의 수돗물 공급이 오늘 오후 중단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한파와 강추위로 서소문 고가 밑 상수도관에 누수가 발생해 긴급 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5시간 동안 종로구 무악, 사직, 교남동과 서대문구 헌저, 홍제동 고지대 2천260세대에 단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급수차와 병물 아리수를 긴급 지원한다며, 필요한 시민들은 다산콜 센터나 관할 사업소에 신청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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