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연평도·울릉도 '국가관리항' 지정
입력 2010-12-27 11:20  | 수정 2010-12-27 11:24
정부가 연평도와 백령도, 울릉도 등 10개 항을 유사시 선박 대피를 위한 '국가관리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내년도 업무계획을 통해 국가안보나 해양영토 관리상 중요한 항만을 '국가관리항'으로 지정해 특별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정 예정인 곳은 백령도와 연평도, 대청도 등 서해 5도의 3개 섬과 울릉도, 독도 등 10개 항으로 최대 5천 톤급 대형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시설을 개발해 해군 경비정 등 함정이 언제든 정박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