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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기성용 득점포…이청용 6호 도움
입력 2010-12-27 02:51  | 수정 2010-12-27 02:54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차두리와 기성용이 나란히 한 골씩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차두리와 기성용은 2010-2011시즌 정규리그 19라운드 세인트 존스턴과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추가 시간 각각 한 골씩을 터뜨리며 팀에 2대 0 승리를 안겼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이청용도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과의 홈 경기에서 시즌 여섯 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대 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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