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또 오르면서 2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12월 넷째 주 무연보통휘발유의 전국 주유소 평균 판매가격이 전주보다 리터당 19.5원 오른 1,787.1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는 국제유가 상승세가 꺾이지 않아 당분간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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