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황신혜 딸 지영 제 2의 티아라 되나? '연예계 데뷔 타진'
입력 2010-12-24 17:54  | 수정 2010-12-24 18:23
컴퓨터 미인 황신혜 딸이 아이돌 가수로 데뷔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최근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가진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황신혜 딸이 그녀를 뛰어넘는 미모를 갖고 있어 걸그룹으로 데뷔를 시키자는 제안을 했다”고 말했다.

이런 김 대표의 제안에 황신혜도 딸을 방학 때 만나 얘기하라”며 제안을 받아드렸다고.

김광수 대표와 황신혜는 25년 이상 친분을 쌓아온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난 23일 MBC `즐거운 나의 집` 종방연에서 황신혜는 김광수 대표와 긴 전화통화를 하는 등 성별을 떠나 서로 간의 의견을 조율할 수 있는 관계다.

한편 앞서 황신혜는 방송에 출연해 딸이 재능이 있다면 연예계에 데뷔시키겠다고 발언한 바 있어 연예계 데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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