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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내년 3월29일 몬테네그로와 친선전
입력 2010-12-24 16:32  | 수정 2010-12-24 18:01
축구대표팀이 내년 3월 몬테네그로와 친선경기를 벌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몬테네그로 축구협회와 내년 3월 29일 국내에서 친선경기를 하기로 합의했다"며 "아직 경기 장소와 시간은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K리그 FC 서울의 간판공격수 데얀이 뛰는 몬테네그로는 유로 2012 예선에서 잉글랜드·스위스·불가리아·웨일스를 제치고 G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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