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어산지 "미국 감옥에서 죽게 될 수도"
입력 2010-12-24 11:02  | 수정 2010-12-24 11:04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는 자신이 미국에 인도되면 미국의 감옥에서 죽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우려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어산지가 보석으로 석방된 이후 머물고 있는 잉글랜드 동부 저택에서 가진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어산지는 미국이 자신을 영국이나 스웨덴에서 넘겨받으면 미국 감옥에서 '잭 루비'와 마찬가지로 옥사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습니다.
잭 루비는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저격한 리 하비 오스왈드를 총살한 인물로 살인 혐의로 복역하던 중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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