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강화군도 구제역…횡성은 확산 우려
입력 2010-12-24 10:44  | 수정 2010-12-24 10:44
올해 4월 이미 구제역으로 몸살을 앓았던 인천 강화군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의심신고가 접수됐던 강화군 양도면 조산리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구제역은 경북과 경기, 강원도에 이어 인천까지 확산했습니다.
이와 함께, 어제(23일) 구제역이 확진된 강원도 횡성군에서도 추가로 의심신고가 잇따르고 있고, 구제역이 소강상태를 보이던 경북 지역에서도 군위군과 영천시에서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구제역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매몰처분 가축 수는 3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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