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쥐식빵' 게시자 추적 나서
입력 2010-12-24 09:37  | 수정 2010-12-24 09:44
식빵에서 쥐가 나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수서경찰서는 문제의 식빵 사진이 남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게시된 것으로 추정하고 게시자의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누리꾼이 입력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의 당사자인 40대 남자가 빵을 사거나 사진을 올린 적이 없다고 진술함에 따라 게시자가 이 남자의 개인정보를 몰래 가져다가 글을 썼을 개연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받는 대로 해당 글의 IP를 추적해 실제로 글을 올린 누리꾼이 누구인지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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