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포 추가분담금 예상보다 1억 많아"
입력 2010-12-23 08:46  | 수정 2010-12-23 08:54
재건축을 추진하는 개포주공 1단지의 주민 추가분담금이 예상보다 1억 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개포주공 1단지가 최근 공개한 설계안에 따르면 신축규모는 6,444채로 현 5,040채보다 1,404채가 늘어납니다.
기존의 49㎡ 소유자가 138㎡로 갈아타려면 추가분담금 3억 9천만 원을 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시장의 예상분담금이었던 2억 5천만 원∼3억 원 수준보다 9천만 원 이상 높게 나온 수치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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