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방북 기자' 블리처 "북한 붕괴 임박 느낌 없어"
입력 2010-12-23 07:37  | 수정 2010-12-23 09:00
빌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와 함께 7일 동안 북한을 방문했던 CNN의 앵커 울프 블리처가 북한이 붕괴할 것이란 인상을 받지 못 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리처는 CNN 홈페이지에 실은 북한 방문기를 통해 취재가 북한 안내원의 철저한 통제 속에 이뤄졌지만, 일단 외부 세계가 지난 60년 동안 전망해온 것과는 달리 북한의 붕괴가 임박했다는 인상은 받지 못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김일성과 김정일의 대형 사진이 곳곳에 걸려 있었지만, 김정은의 사진은 볼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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