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 한주호 준위 '사회적 의인' 선정
입력 2010-12-20 15:06  | 수정 2010-12-20 15:14
천안함 실종장병을 수색하다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가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됐습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고 한 준위 등 7명을 '2010년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하고 생명보험재단에서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한 준위는 해군 특수전 소속 잠수사로, 지난 3월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천안함의 실종자 구조작업을 펼치다 순직했습니다.
이밖에 지난달 삼성동의 한 빌딩 화재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시민들을 구출한 남기형 씨와 일본에서 지하철 철로에 떨어진 시민을 구한 이준 씨 등도 의인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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