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케이블업계, 내년 휴대전화 서비스 진출
입력 2010-12-20 08:29  | 수정 2010-12-20 08:34
내년 미디어 업계 간 무한경쟁 돌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케이블TV방송업계가 내년 하반기에 휴대전화 사업에 본격 진출할 태세여서 주목됩니다.
케이블 업계에 따르면 이들은 공동의 인터넷전화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공동 출자법인 한국케이블텔레콤을 통해 이동통신재판매, MVNO 사업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단 상반기에는 단순 재판매 사업으로 여건을 조성한 뒤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늦어도 내후년 상반기에는 본격적인 이통 사업에 뛰어든다는 계획입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牛步정윤모" 산타랠리&2011 신묘년 대박 종목 전격 大 공개 무료 온라인 방송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