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자폭테러-교전, 20명 숨져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의 두 차례 자살폭탄 테러 공격으로 테러범을 포함해 모두 20명이 목숨을 잃고 23명이 다쳤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내무부는 카불에서 2명의 자폭테러범이 군용버스를 공격해 병사 5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또 다른 자폭범 4명은 수류탄과 소총으로 무장하고 북부 쿤두즈 시의 육군 징병센터를 습격해 병사과 경찰 9명이 숨지고 군경 14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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