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 우크라이나에 고속전동차 공급계약

현대종합상사는 현대로템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3천500억 원 규모의 고속전동차 90량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앞으로 10년간 4조 원 규모의 철도차량 현대화 사업에 나설 계획이며, 그 첫 번째 단계로 현대종합상사와 고속전동차 구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앞서 현대종합상사와 현대로템은 지난달 2일 방한한 코레스니코프 우크라이나 부총리 등과 고속전동차 공급을 위한 사업의향서에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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