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19명과 승무원 3명을 태우고 네팔 산악지대를 비행하던 소형 여객기가 교신이 끊기면서 실종됐다고 현지 항공 당국이 밝혔습니다.
카트만두 국제공항은 사고 여객기가 타라 항공 소속 쌍발기이며, 어제(15일) 오후 코탕의 라미단다 공항을 떠나 카트만두로 향하던 도중 교신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네팔 당국은 현재 헬기 두 대를 동원해 실종 여객기를 수색하는 한편, 탑승자들의 구체적인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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