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평도 주민 돕기 위한 콘서트 열려
입력 2010-12-15 19:00  | 수정 2010-12-15 20:57
북한군의 포격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과 인도네시아·파키스탄 재난지역,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 위한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오늘(15일) 서울 학생체육관에서 시민 8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1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오늘(15일) 콘서트에서 모금한 기금은 심장병 어린이와 희귀 난치병 어린이 외에도 연평도 피해 주민, 세계 각지 재난지역 이재민에게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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