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기업 인수ㆍ합병(M&A) 성숙도 측면에서 세계 10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회계ㆍ컨설팅법인 언스트앤영은 영국 런던시티대학의 카스경영대학 M&A 연구센터(MARC)가 올해 처음 개발한 '카스경영대학 M&A 성숙도 지수'에서 한국이 10위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공동 1위인 캐나다ㆍ영국의 뒤를 이어 미국, 일본, 네덜란드, 프랑스 등이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은 노르웨이, 핀란드, 스위스, 호주, 싱가포르 등과 공동 순위를 마크했습니다.
중국은 급격한 경제 발전에도 불구하고 규제와 정치 영역에서의 낮은 평가를 받아 29위에 그쳤습니다.
M&A 성숙도 지수는 개별 국가가 M&A 활동을 촉진ㆍ지속할 수 있는 능력과 환경은 물론 개선이 필요한 영역까지 함께 보여주는 종합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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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급격한 경제 발전에도 불구하고 규제와 정치 영역에서의 낮은 평가를 받아 29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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